< Version control system >
git과 github는 이전부터 버전관리도구로서 애용해 오고 있었다. 한번 익숙해지고 나면 사용하기도 편하고, mac으로 옮겨와서도 terminal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래는 본인의 깃 주소이다. 지저분해서 언제 한번 정리를 해야;;;;
branch를 나누는 것도 귀찮고 해서, 코드 저장소? 느낌으로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증권API를 사용하면서(이놈 떄문에 여러번 애먹고 있다.) 개발환경 세팅과 개발 방법 전반적으로 바뀔 필요성을 느꼈다. 이는 git(version-control)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커밋하는 내용에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건드렸는지 기록으로 남겨 격주보고서에 적어야 했고, 윈도우와 맥의 환경에서 옮겨가며 실행을 해야 했다. 물론 맥에서 ms-remote-desktop으로 접속해서 window에서 python32bit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어쩔수 없는 임시 방편일 뿐이다. 따라서 윈도우에서 작업하는 경우와 맥에서 작업하는 경우 모두 안전하게 병합하기 위해 git을 체계적으로 다시 살펴보기로 하였다. 또한 이번에 사용해 볼 GUI tool은 source-tree이다. 원래는 GUI 툴을 사용해야 할 때는 git-desktop을 애용하였는데, 이번에 윈도우에 새롭게 증권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source-tree를 사용해보려고 한다, 솔직히 GUI는 어떤것을 사용할 지는 본인 맘이다. 컴퓨팅 리소스가 커진김에 윈도우 노트북에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다!
< 원격 window에서 git 기본 세팅 - 생략 - >
[ mac에서 접속한 remote-window 창이다 ]
먼저 저 멀리 집에 있는 내 윈도우 노트북에서 지금까지 개발한 코드를 버전 관리가 가능하도록 로컬 저장소에 저장해야 한다.
git init
나는 전체 폴더의 내용을 다 로컬레퍼지토리로 넣을 것이므로, add를 해준다. 이어서 커밋할 내용을 적어 넣어준다.
git add .
git commit -m "version control setting"
현재까지의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자. 같은 폴더에서 이전에 커밋 했던 내용들도 같이 나오고 있다.
git log
이전에 했던 커밋들로 잘 돌아가는지를 checkout 명령어로 확인해본다.
git checkout '909387c' // 이전 커밋중 하나
git checkout '3dbcad3' // 최신 커밋
문제 없이 잘 돌아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원격레퍼지토리(git-hub)에 올려야 한다. 먼저 원격저장소를 만든다.
그 다음, 로컬 레퍼지토리와 원격 레퍼지토리를 이어준다.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Seungyeup/mac-win-stock.git
※ remote origin already exist error 가 나면 git remote rm origin으로 origin주소를 삭제해 준다.
이어서 로컬 커밋을 푸쉬해준다.
git push origin master
< mac에서 git repository clone >
github에 올라간 레퍼지토리를 mac에 클론받아 오는 과정이다. terminal을 열어서 원격 repo를 clone해 주었다.
git clone https://github.com/Seungyeup/mac-win-stock.git
다음 포스팅에서는 원격 윈도우 노트북에 GUI툴인 source-tree 를 설치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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